이것은 시인가 수필인가
JSL 친구에게 바치는 헌시
kawagoe yura
2022. 12. 22. 21:33
네가 웃으면 나도 따라 웃는다
진심이 오고간 그 시간 위에는
빛나는 마음이 남아있고
너와 같이 보낸 그 장면 속에는
변하지 않는 영원이 남아있다
차가운 공기에 떠다니는 별들이
반짝이는데
꿈으로 가득한 너의 눈과 볼에도
가득히 박혀있어 아름답다